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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등급 2급 혜택 필수 정보 총정리 (요약정리있음)

by 크림1라떼2 2024.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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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등급 2급 판정 기준, 혜택 종류, 신청 방법, 활용 팁 등 2급 혜택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해결해 드립니다. 2급 판정 후 어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지, 비용은 얼마나 드는지, 어떻게 신청해야 하는지 자세히 알아보세요.

 

요약정리

글이 길어서 먼저 요약정리부터하겠습니다.

 

1. 월 한도액

월 한도액 1,869,600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2급 판정을 받은 어르신에게 제공하는 최대 급여액입니다. 이 금액 내에서 다양한 재가급여 서비스를 조합하여 이용할 수 있습니다.

 

2. 이용 가능 서비스

재가급여 서비스의 종류와 특징:

- 방문요양: 요양보호사가 집으로 방문하여 신체활동 및 가사 지원

- 방문간호: 간호사가 방문하여 건강관리 및 처치 제공

- 방문목욕: 이동식 욕조 등을 이용한 목욕 서비스 제공

- 주야간보호: 센터에 방문하여 낮 동안 돌봄 서비스 이용

- 단기보호: 단기간(최대 9일) 시설에 입소하여 돌봄 서비스 이용

 

 

3. 방문요양 서비스 상세

- 1일 최대 4시간(240분) 이용 가능

- 240분 이용 시 총 비용: 66,770원

- 본인부담금(15%): 10,016원

- 정부지원금(85%): 56,754원

 

4. 본인부담금 경감 제도

소득 수준에 따라 본인부담금이 경감될 수 있습니다:

- 일반: 15%

- 감경대상자: 9%

- 기초생활수급자: 6%

 

5. 추가 혜택

- 복지용구 구입 및 대여: 월 한도액과 별도로 연 160만원 한도 내에서 이용 가능

- 치매가족휴가제: 연간 6일 이내로 단기보호 추가 이용 가능

- 가족요양비: 특별한 사유로 장기요양급여를 이용하기 어려운 경우 월 15만원 지급

 

6. 유의사항

- 월 한도액을 초과하는 비용은 전액 본인 부담

- 서비스 이용 시 사전에 장기요양기관과 계약 필요

- 급여 내용과 비용은 매년 조정될 수 있으므로 최신 정보 확인 필요

 

1. 요양등급 2급, 누가 받을 수 있을까?

요양등급 2급은 혼자서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워 상당한 수준의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주어집니다. 65세 이상 노인 또는 65세 미만 노인성 질병을 가진 분 중에서 장기요양인정점수 70점 이상 95점 미만에 해당하는 경우 2급 판정을 받게 됩니다.

 

1) 장기요양인정점수, 어떻게 계산될까?

장기요양인정점수는 신체기능, 인지기능, 행동변화, 간호처치, 재활 등 다양한 영역을 평가하여 산출됩니다. 예를 들어, 옷 갈아입기, 세수하기, 식사하기 등 일상생활 수행 능력이 현저히 떨어지거나, 치매, 뇌졸중 등으로 인지기능에 문제가 있는 경우 점수가 높아집니다. 또한, 약 복용, 욕창 관리 등 특별한 간호처치가 필요한 경우에도 점수가 가산됩니다.

 

 

2) 요양등급 2급, 어떤 분들이 받을까?

대표적인 예로는 뇌졸중, 치매, 파킨슨병 등 중증 질환을 앓고 있거나, 고령으로 인해 신체 기능이 저하된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질병 종류나 나이만으로 등급이 결정되는 것은 아니며, 개인의 구체적인 상태와 필요에 따라 종합적인 판단이 이루어집니다. 예를 들어, 같은 질병을 앓고 있더라도 일상생활 수행 능력이나 가족의 지원 여부에 따라 등급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2. 요양등급 2급, 어떤 혜택이 있을까?

요양등급 2급을 받으면 재가급여와 시설급여 두 가지 형태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재가급여는 집에서 요양 서비스를 받는 것을 말하며, 방문요양, 방문목욕, 방문간호, 주야간보호, 단기보호 등이 포함됩니다. 시설급여는 요양원 등 시설에 입소하여 서비스를 받는 것을 말합니다.

 

1) 재가급여, 집에서 편안하게 요양하세요

* 방문요양:

요양보호사가 집을 방문하여 신체활동 지원 (세수, 목욕, 식사, 배변 등), 가사활동 지원 (청소, 세탁, 취사 등), 정서 지원 (말벗, 격려 등) 등을 제공합니다.

 

* 방문목욕:

목욕 설비를 갖춘 차량에서 요양보호사가 목욕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방문간호:

간호사가 집을 방문하여 건강 상태 확인, 투약 관리, 상처 관리 등 의료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주야간보호:

낮 시간 동안 어르신을 시설에서 보호하며 다양한 프로그램 (인지 기능 향상, 신체 기능 유지, 사회활동 등)을 제공합니다.

 

* 단기보호:

일시적으로 가족의 돌봄이 어려운 경우 단기간 시설에 입소하여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2) 시설급여, 24시간 안전하게 케어 받으세요

요양원 등 시설에 입소하여 24시간 간호, 간병, 재활, 여가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시설 환경, 프로그램, 비용 등을 고려하여 본인에게 맞는 시설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3) 급여 이용 시간 및 본인부담금, 얼마나 될까?

요양등급 2급의 경우 월 최대 90시간의 재가급여를 이용할 수 있으며, 시설급여는 1일당 정해진 금액이 지원됩니다. 본인부담금은 소득 수준에 따라 달라지며, 일반적으로 총 비용의 15%를 부담합니다. 다만, 의료급여 수급권자나 감경 대상자는 본인부담금이 더 낮거나 면제될 수 있습니다.

 

3. 요양등급 2급, 어떻게 신청할까?

요양등급 2급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장기요양인정 신청을 해야 합니다. 신청은 전국 국민건강보험공단 지사에서 가능하며, 방문, 우편, 팩스, 인터넷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 후에는 공단 직원이 직접 방문하여 인정조사를 실시하며, 이를 바탕으로 등급판정위원회에서 등급을 결정합니다.

 

1) 장기요양인정 신청, 누가 할 수 있을까?

* 본인:

직접 신청 가능

 

* 대리인:

가족, 친족, 사회복지사 등 (위임장 필요)

 

* 시설장:

시설 입소자의 경우

 

 

2) 장기요양인정 신청, 필요한 서류는 무엇일까?

* 장기요양인정신청서

 

* 의사소견서

(공단 지정 의사 또는 신청인이 선택한 의사에게 발급)

 

* 표준장기이용계획서

(공단 방문 간호사 작성)

 

* 신분증 및 기타 증빙서류

(대리인 신청 시 위임장, 의료급여 수급권자 증명서 등)

 

3) 장기요양인정 신청, 얼마나 걸릴까?

신청 후 인정조사, 등급판정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약 30일 이내에 결과를 통보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상황에 따라 기간이 단축되거나 연장될 수 있습니다.

 

4. 요양등급 2급,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

요양등급 2급 판정을 받았다면, 본인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획일화된 서비스가 아닌, 개인의 건강 상태, 생활 환경, 경제적 상황 등을 고려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이용해야 합니다.

 

1) 나에게 꼭 맞는 서비스, 어떻게 찾을까?

* 장기요양기관 방문: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지정한 장기요양기관을 방문하여 상담을 받아보세요. 전문가가 개인별 맞춤 상담을 통해 적절한 서비스를 추천해 드립니다.

 

*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

공단 홈페이지에서 요양등급 2급 혜택, 이용 가능한 서비스, 장기요양기관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지역 사회복지 기관:

지역 사회복지 기관에서도 요양등급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필요한 경우 다른 복지 서비스 연계도 가능합니다.

 

2) 요양등급 2급, 어떤 서비스를 선택해야 할까?

* 방문요양:

혼자서 일상생활이 어려운 경우, 요양보호사가 집에 방문하여 식사, 목욕, 이동 등을 도와드립니다.

 

* 방문목욕:

거동이 불편하여 목욕이 어려운 경우, 목욕 전문 요양보호사가 방문하여 목욕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방문간호:

만성질환 관리, 투약 관리, 건강 상담 등 의료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간호사가 집에 방문하여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주야간보호:

낮 시간 동안 가족의 돌봄이 어려운 경우, 시설에서 다양한 프로그램 (인지 기능 향상, 신체 기능 유지, 사회활동 등)에 참여하며 돌봄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단기보호:

일시적으로 가족의 돌봄이 어려운 경우, 단기간 시설에 입소하여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 요양시설:

24시간 전문적인 돌봄이 필요한 경우, 요양원 등 시설에 입소하여 생활하며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3) 서비스 이용 시 주의사항은 무엇일까?

* 등급 변경:

건강 상태나 상황 변화에 따라 요양등급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정기적인 재평가를 통해 필요한 서비스를 계속해서 이용할 수 있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본인부담금:

요양등급 2급은 서비스 비용의 일부를 본인이 부담해야 합니다. 소득 수준, 서비스 종류, 이용 시간 등에 따라 본인부담금이 달라지므로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 장기요양기관 선택:

서비스 질, 비용, 접근성 등을 고려하여 신뢰할 수 있는 장기요양기관을 선택해야 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에서 장기요양기관 평가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5. 요양등급 2급, 궁금한 점이 있다면?

요양등급 2급 혜택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문의하세요.

 

* 국민건강보험공단:

전화 상담 (1577-1000)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궁금한 점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요양등급 2등급 혜택
요양등급 2등급 혜택

 

* 장기요양기관:

직접 방문하여 상담하거나 전화 상담을 통해 개별적인 질문에 대한 답변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지역 사회복지 기관:

지역 사회복지 담당자에게 문의하여 요양등급 관련 정보를 얻거나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6. 요양등급 2급, 변경방법

요양등급은 고정된 것이 아니라, 건강 상태나 환경 변화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기적인 재평가를 통해 등급 변경 가능성을 열어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1) 요양등급 재평가, 언제 받아야 할까?

* 정기 재평가:

등급 판정 유효기간 (1~5등급: 1년, 인지지원등급: 6개월) 만료 전에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재평가를 받도록 안내합니다.

 

 

* 수시 재평가:

건강 상태가 급격히 악화되거나 호전된 경우, 본인 또는 대리인이 수시 재평가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 등급 조정 신청:

등급 판정에 이의가 있는 경우, 등급판정위원회에 등급 조정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2) 요양등급 변경, 어떤 경우에 가능할까?

* 건강 상태 악화:

질병이 악화되거나 새로운 질병이 발생하여 일상생활 수행 능력이 더욱 저하된 경우, 더 높은 등급 (예: 2급 → 1급)으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 건강 상태 호전:

꾸준한 치료와 관리를 통해 건강 상태가 호전되어 일상생활 수행 능력이 향상된 경우, 더 낮은 등급 (예: 2급 → 3급)으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장기요양 서비스 이용 부족:

필요한 서비스를 충분히 이용하지 못해 건강 상태가 악화된 경우, 더 높은 등급으로 변경될 수 있습니다.

 

3) 요양등급 변경, 어떤 절차를 거쳐야 할까?

 

재평가 또는 등급 조정 신청 후에는 인정조사를 다시 받아야 합니다. 인정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등급판정위원회에서 등급 변경 여부를 심의하고 결정합니다.

 

7. 요양등급 2급, 꼭 알아야 할 추가 정보

요양등급 2급 혜택 외에도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들이 있습니다.

 

 

1) 요양등급과 장애등급, 무엇이 다를까?

* 요양등급: 노인장기요양보험법에 따라 일상생활 수행 능력이 저하된 노인에게 장기요양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등급입니다.

* 장애등급: 장애인복지법에 따라 신체적·정신적 장애로 인해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에 제약을 받는 사람에게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등급입니다.

 

2) 요양등급 2급, 다른 복지 혜택도 받을 수 있을까?

요양등급 2급 판정을 받으면 장기요양 서비스 외에도 다양한 복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의료비 지원, 교통비 할인, 주택 개조 지원, 돌봄 서비스 등이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주민센터나 사회복지 기관에 문의하여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요양등급 2급, 가족의 역할은 무엇일까?

가족은 요양등급 2급 어르신의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정서적인 지지를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요양 서비스 이용 시 동행하거나, 필요한 물품을 준비하고, 어르신의 건강 상태를 살피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가족 간의 협력과 소통을 통해 어르신이 더욱 편안하고 안정적인 요양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양등급 2등급 혜택
요양등급 2등급 혜택

 

8. 요양등급 2급, 잘못 알려진 오해들

요양등급 2급에 대한 잘못된 정보들이 퍼져 혼란을 야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오해들을 바로잡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2급 어르신과 가족들이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1) 오해 1: 요양등급 2급은 시설 입소만 가능하다?

사실: 요양등급 2급은 시설 입소뿐만 아니라 재가급여를 통해 집에서도 다양한 요양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방문요양, 방문목욕, 방문간호, 주야간보호, 단기보호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하여 본인에게 맞는 방식으로 요양할 수 있습니다. 어르신의 선호도와 건강 상태, 가족의 돌봄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최적의 선택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오해 2: 요양등급 2급은 혜택이 적다?

사실: 요양등급 2급은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재가급여 및 시설급여 서비스 이용 시 본인부담금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그 외에도 의료비 지원, 교통비 할인, 주택 개조 지원, 돌봄 서비스 등 다양한 복지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요양등급 2급 혜택은 단순히 서비스 이용에 국한되지 않고, 전반적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원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3) 오해 3: 요양등급 2급은 한번 받으면 평생 유지된다?

사실: 요양등급은 정기적으로 재평가를 받아야 하며, 건강 상태나 환경 변화에 따라 등급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기적인 건강 검진과 재평가를 통해 변화된 상황에 맞춰 필요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등급 변경에 대한 궁금증이나 불만이 있다면 언제든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문의하여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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